기존 거리지출 등록 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는 방식은 건물명 기반의 검색 방식이었습니다. 이 같은 방식이 건물명이 등록되지 않은 위치를 검색하는데 불편하다는 점을 파악하고는 '주소검색' 옵션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건물명 검색 : 기존 검색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건물명' 키워드로 검색 시 위치 정보를 찾아줍니다. 

주소 검색: 도로명주소(신주소)와 지번주소(구주소)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카드 지출을 회계 처리 시 통상적으로 승인 금액이 아닌 '청구금액(카드사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처리합니다.

이때 해외 지출 수수료나 카드사 혜택이나 할인 등의 이유로 실제 승인된 금액과 청구금액이 상이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카드사 사이트 혹은 카드 청구서를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팬딧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구내역 조회 위치(웹에서만 제공)
- 개인(기업)설정 > 카드관리 > 카드 선택 > 승인내역 페이지 좌측 상단 '청구내역' 전환
- 월 단위 선택 후, 조회 버튼을 누르면 청구내역이 조회됩니다.

씨티카드 자체 보안 강화로 본인 인증을 위한 SMS 인증 절차가 추가되었습니다.

동일한 씨티카드 계정으로 타 어플리케이션(시티카드 앱 포함) 로그인 이력이 있는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SMS 인증이 요구됩니다.

단, Android의 경우, 모듈 추가 인증과 보안상의 이슈로 수동 승인내역 업데이트만 지원됩니다. (수동 승인내역 업데이트란? 설정 > 개인/법인카드 > 카드 승인내역페이지> 날짜필터 or 동기화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하는 방식)

IOS는 예외없이 자동/수동 승인내역 업데이트 모두 지원됩니다.  

기존 보고서 내에 둘 이상의 지출이 포함되었을 경우, 해당 지출들의 '카테고리'와 '지출 방법' 항목을 일괄로 변경할 수 있는 '일괄 변경'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 작성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이 되어있었죠! 

이 기능이 승인을 처리하는 관리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권한 수정과 함께 일괄 변경할 수 있는 항목에 '태그'를 추가하였답니다. 

기존에 보고서 히스토리가 저장되는 시점은 '보고서 제출 이후부터' 였습니다. 

하지만 보고서가 생성된 시점부터 추가, 변경되는 모든 사항들이 히스토리에 저장되면 더욱 정확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는 보고서가 생성된 직후부터 모든 내역들이 히스토리에 남게됩니다.  

보고서와 보고서 내에 포함된 지출에 대한 내역들이 히스토리로 남게됩니다.(금액/부가세/상호/날짜/카테고리/태그/지출방법/내부참석자/외부참석자/메모/경비환급여부)

단, 보고서 제목만 예외적으로 '보고서 제출 직후'에 히스토리로 남습니다. 

보고서 내 지출 리스트에도 페이징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한 페이지당 15개의 지출이 포함되며 페이지 이동은 리스트 하단 중앙의 버튼을 통해 가능합니다.

보고서 상세 페이지에서 내보내기 기능으로 제공되는 'PDF'양식에서 참석자 유형별 인원 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다수의 상위, 하위 카테고리를 두고 사용 중인 기업에서 카테고리 검색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지출 필터와 지출 등록 팝업에서 표시되는 '카테고리'항목에 대한 검색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키워드 검색을 통해 찾고자 하는 카테고리를 손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